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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에든버러 페스티벌 폐막…한국팀 '아시안아츠어워즈' 수상

페르소나·그루잠프로덕션 수상 영광
세계 각국서 공연유치 관한 협의 진행 중
  • 등록 2016-08-30 오전 9:04:23

    수정 2016-08-30 오전 9:12:47

‘2016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모습(사진=에이투비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지난 29일(현지시각)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해 한국공연예술의 안정적인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해 시작된 ‘코리안시즌’은 올해 2회째를 맞아 수많은 이슈를 남겼다. 글로벌문화기업 ‘에이투비즈’와 에든버러 최고의 극장인 ‘어셈블리’가 공동주최하는 메인행사로 올해도 코리안시즌 선정위원회를 통해 ‘페르소나’ ‘그루잠 프로덕션’ ‘타고’ ‘극단 맥’ ‘위즈 프로덕션’ 등 다양한 쟝르의 실력파 공연팀이 선정돼 전 세계 51개국 관람객에게 한 달간 130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현지 언론으로부터 “꼭 봐야할 공연”, “프린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란 호평과 함께 별점 5개를 받기도 했다.

‘2016 에든버러 프린지’는 3269개 공연팀이 294개 공연장에서 총 5만266회의 공연을 상연했다. 총 티켓판매량은 248만장으로 작년보다 7.7%증가했다. 쇼나 맥캐시 축제위원장은 “프린지는 세계최대의 예술 커뮤니티이자 플랫폼으로 아티스트들과 전세계의 관객들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내년 70주년을 맞이하는 프린지에 전세계의 더욱 큰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아시안아츠어워즈’에서는 총 3개의 수상내역 중 2개의 수상이 제2회 코리안시즌 선정작에게 돌아갔다. 페르소나의 ‘셰프: 컴 다인 위드 어스(CHEF: Come Dine With Us!)’는 베스트 코메디상을, 그루잠프로덕션의 ‘스냅(SNAP)’은 베스트 프로덕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세계적인 아츠매니지먼트 기업 IMG의 부회장을 비롯해 런던 새들러스웰스 극장, 옥스포드 플레이하우스 등이 선정공연에 대한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외에도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의 스카우트 제의와 뉴욕 브로드웨이, 독일, 스페인 등 20여개국의 프로모터들이 방문한 가운데 공연유치 및 교류에 대한 긴밀한 협의가 진행중이다.

‘2016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모습(사진=에이투비즈).
‘2016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모습(사진=에이투비즈).
‘2016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모습(사진=에이투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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