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로 마스터 이상욱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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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타로마스터 이상욱씨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스타디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상욱 씨는 11년간 정치인, 기업가,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의 힐링마스터로 활동했다. 2015년 오사카 신사바이시 에서 주최하는 세계 타로 축제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인기를 얻었다. 이상욱 타로 마스터는 서울 후암동에 타로 전문 연구소 겸 일반인들과의 만남공간인 ‘Tarot-Lab by Lee.S.W’를 운영 중이다.
타로는 14세기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78장의 각기 다른 그림과 의미에 따라 현실과 미래를 예측하며 타로 마스터 마다 78장의 카드가 다르고 상대가 뽑은 카드의 해석도 각기 다르다. 스타디움 측은 “ 타로는 무속신앙이나 사주와는 또 다른 영역이다. 밝은 미래와 꿈 희망, 즐거움을 주는 엔터테인먼트와 타로는 닮았다. 이상욱의 행복한 타로를 통해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