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개봉 '비스트', 전 세계 90개국에 판매

  • 등록 2019-06-26 오후 5:35:40

    수정 2019-06-26 오후 5:35:4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6일 개봉한 영화 ‘비스트’가 전 세계 90개국에 팔렸다.

투자배급사 NEW는 26일 “‘비스트’(감독 이정호)가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을 비롯해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90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콘텐츠판다에서 아시아 지역을, 프랑스 유명 제작사 고몽에서 유럽 및 미주 지역 비롯한 글로벌 세일즈를 담당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 영화다.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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