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ℓ’ 출시

BAR 공법으로 NY2 원두 가공
오는 8월 31일까지 설렘 트래블 이벤트 진행
1등 50명에게 300만원 해외 여행 상품권 지급
  • 등록 2021-05-17 오전 9:11:52

    수정 2021-05-17 오전 9:11:52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커피 및 차 전문기업 쟈뎅은 대용량 디카페인 RTD 커피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ℓ’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ℓ(사진=쟈뎅)
‘시그니처 1.1ℓ’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원두커피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디카페인 블랙’ 외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로얄 헤이즐넛’ 라인업으로 준비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ℓ는 쟈뎅만의 특별한 제조 공법으로 완성했다. 천연 탄산수에서 추출한 이산화탄소로 생두에서 카페인만을 제거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보존했다. 여기에 최적의 블렌딩 공법인 ‘BAR 공법(Blending After Roasting)’으로 브라질 최고 등급 NY2 원두를 가공했다.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ℓ는 다크 로스팅으로 구운 너트류의 고소한 커피 풍미와 흑설탕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카페인을 제거한 생두를 사용해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하루 두 세잔 이상 마시는 커피 애호가들도 늦은 시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및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400원이다.

쟈뎅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진하고 풍부한 커피 맛과 향을 담은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L’와 함께 집, 사무실,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쟈뎅은 지난 4월 패키지를 리뉴얼한 시그니처 1.1ℓ를 선보이며 ‘설렘 트래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3억원 상당 경품 규모에 최대 300만원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제품 라벨 후면 안쪽 ‘설렘코드’를 확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경품은 △1등(50명) 해외 여행 상품권 300만원 △2등(70명) 해외 여행 상품권 100만원 △3등(100명) 국내 여행 상품권 50만원 △4등(500명) 시그니처 1.1ℓ 한 박스(12개입) △5등(1000명) 쟈뎅샵 3000원 쿠폰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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