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김연아 이상형 “센척하는 남자 별로” 김원중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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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3-06 오후 12:56:00

    수정 2014-03-06 오후 12:56:00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사진-로만손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6일 오전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서로를 가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사진-대명상무 공식 페이스북
이에 김연아의 이상형에 대한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10년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 자주 받아봤는데 한 번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라며 “그냥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다”며 “‘나는 남자니까 이래야 해’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는 남자라도 힘든 일이 있으면 나한테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도 “센척하는 남자는 별로다. 수다스러운 사람도 안 좋아한다”고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김원중 지인에 따르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을 때, 김원중이 김연아에게 큰 힘이 돼줬다고.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짧은 시간을 함께했음에도 서로에 대한 응원을 바탕으로 훈훈한 사랑을 키워왔다는 설명이다.

한편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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