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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루시’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뤽 배송 감독도 함께 했다.
최민식은 “뤽 배송 감독의 영화를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 ‘루시’에 함게 하께 된 것은 이렇게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섭외를 받고, 꾸준히 연기생활을 하니 이런 날도 온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분은 현장에서 어떻게 일할까, 이분의 현장은 어떻게 돌아갈까 궁금했다. 해보니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연기에 임하는 사람들이 다 같다는 공통점을 느꼈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 개봉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내달 4일 국내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