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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복의 날을 주최·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는 배우 하지원을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복의 날’은 우리 전통의복인 ‘한복’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일상 속에서 즐겨 입고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옷으로 한복을 육성코자 매년 10월 진행되는 대표적인 한복문화 축제다. 21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경복궁 달빛 한복 패션쇼’를 연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인 경복궁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내국인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관광객들에게도 한복을 소개하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