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득녀 소감 “아들 이어 딸, 진정한 행복”

  • 등록 2016-03-15 오후 4:27:47

    수정 2016-03-15 오후 4:27:47

사진=투컷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이 득녀소감을 밝혔다.

투컷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통해 15일 오후 “아들에 이어 딸까지 갖다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투컷은 이날 오후 둘째를 득녀했다. YG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투컷은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윤우 동생이 생겼다”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지난 2009년 2세 연상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투컷은 2012년 결혼 3년 만에 아들 윤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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