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이서진 “‘꽃할배’ 보다 훨씬 편했다”

  • 등록 2017-03-20 오후 2:42:11

    수정 2017-03-20 오후 2:42:11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배우 이서진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tvN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금요일 저녁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서진이 ‘꽃할배’와 ‘윤식당’을 비교했다.

이서진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제작발표회에서 “‘꽃할배’보다 훨씬 편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식당’ 같은 경우는 한 곳에 머물어서 편했다. 새로 찾지 않아도 딘다. 날씨가 정말 좋다. 아침에 식당 갈때 자전거 타고 바닷가 길을 가고 그런 게 좋았다. 일 끝나면 스노쿨링하고 그런 게 좋았다. 꽃할배는 선생님이 4분인데, 선생님 2분에 막내가 1명이 있다”고 말했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신구·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7일 동안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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