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20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ㅣ6,27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아홉 번째 대회이자 유일한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7천 5백만 원) 16강전에 이어 8강전이 열린가운데, 김자영(26.AB&I)이 4번홀 칩 인 버디를 성공하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현재 전반 9홀 김자영이 6업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