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 이같이 밝혔다.
김옥찬 대표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 편성 비율 80% 유지와 함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 판로지원 확대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를 실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영업 환경과 과도한 경쟁에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열정과 노력을 발휘해 앞으로 10년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홈앤쇼핑은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향후 더 큰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 중소기업 상생을 지속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재승인 심사 통과를 기점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나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