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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170원대 중반 상승…외국인 투자자 증시 순매도

13일 이후 나흘 만에 1170원대 중반 상승
달러인덱스 92선, 미국채 금리 1.3%대 등락
외국인 투자자 투심 위축, 증시 순매도 전환
  • 등록 2021-09-17 오전 9:15:35

    수정 2021-09-17 오전 9:16:32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4원 가량 올라 1170원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세 전환 등의 영향이다.

사진=AFP
1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1171.80원) 보다 원 오른 11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3.70원 가량 오른 1175.50원에 출발해 117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환율이 1170원대 중후반을 기록한 것은 지난 13일(1176.00원) 이후 나흘 만이다.

92선 후반대로 치솟았던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뉴욕증시 종가 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92.87을 기록하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3%대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04%포인트 오른 연 1.340%를 기록했다.

이날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820억원, 220억원 가량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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