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폰 우려 과도"…LG이노텍 2%대 상승

비에이치는 1%대 하락
  • 등록 2022-09-29 오전 9:13:36

    수정 2022-09-29 오전 9:13:36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최근 출시된 아이폰14가 예상보다 수요가 부진하다는 소식에 낙폭이 컸던 LG이노텍(011070)가 29일 장초반 2%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35% 오른 2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아이폰 부품주로 분류되는 비에이치(090460)는 1.47% 내린 2만6750원 거래 중이다. 장초반 2%대 상승했으나 하락으로 전환했다.

전날 LG이노텍과 비에이치는 각각 10%, 6% 이상 내렸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 600만대 추가 생산 계획을 취소하고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9000만대 생산 목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낙폭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등 부품 업체들 확인 결과 주문 취소(Order cut) 등 물동 변화 없으며, 9000만대 생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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