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진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음악의 신2’ 출연 포부

  • 등록 2016-03-14 오후 4:04:32

    수정 2016-03-14 오후 4:04:32

Mnet ‘음악의 신’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복귀와 관련된 포부를 밝혔다.

탁재훈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net ‘음악의 신’ 티저 영상(youtu.be/7fGahf-66Cs)에서 “이상민을 믿기보단 제 감을 믿는다. ‘음악의 신2’는 제가 살려야 하는 프로그램이 된 것 같다. 진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하는 이상민은 “정규편성을 안 해주면 저야 잘됐다. 수많은 채널들이 ‘음악의 신2’를 원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2012년 시즌1 방송 당시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4년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 2’는 이상민, 탁재훈과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음악의 신2’는 3월 말, 방송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음악의 신2’를 연출하는 박준수PD는 “온라인으로 먼저 선보이게 될 ‘음악의 신2’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의해 정규 방송이 결정될 예정이니 많이 호응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