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무브’, 골프레슨 기업 '템포디올'과 MOU 체결

프로골퍼와 주니어골퍼에 이동서비스 제공
  • 등록 2021-04-08 오전 8:44:32

    수정 2021-04-08 오전 8:44:32

7일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와 데이터기반 골프레슨 기업 템포디올이 MOU를 체결했다.(사진=무브)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인 무브(MOVV)와 데이터 골프레슨 선두 기업인 템포디올이 손을 잡고 골프 산업의 인프라 혁신에 나선다.

8일 무브와 뎀포디올은 골퍼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골프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뎀포디올의 소속 골프선수와 주니어골퍼들은 골프장과 훈련장까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특히 골프선수들은 국내 골프훈련은 물론 해외전지훈련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언어의 불편함없이무브의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무브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중 골퍼는 템포디올 소속 프로골퍼와 현장 맞춤 레슨이 가능한 동반 라운딩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김명진 템포디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골프선수들의 편의성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를 연계해 골프시장 전체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골프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브는 전용기사, 전용차량으로 목적지까지 프라이빗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프랫폼 기업이다. 여행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 골프장 이동 등 국내·외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기사를 포함한 차량을 제공한다. 현재 베트남, 대만, 태국, 필리핀 등의 주요 도시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20여개 도시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 골프아카데이인 ‘템포디올’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한 김송희 코치가 활약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주니어 골프선수부터 프로선수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골프레슨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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