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硏, 25~26일 '아산 북한회의 2013' 개최

  • 등록 2013-09-16 오전 9:41:58

    수정 2013-09-16 오전 9:41:5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소재의 동(同) 연구원에서 제1회 ‘아산 북한회의 201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랜드연구소 소속 한반도 안보 전문가인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을 비롯해 미국 외교협회(CFR)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 칭화대학교 추수롱(Chu Shulong), 야마구치 노보루(Yamaguchi Noboru) 방위정책전문가(전 수상 안보고문), 북한 미사일 전문가 마커스 쉴러(Marcus Schiller) 등 40여 명의 세계 최고의 북한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능력과 대외관계, 정권의 내구성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 및 토론을 하고, 북한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적 전망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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