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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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팀] 45번째 만남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로저 페더러에게 승리하며 균형이 깨졌다. 역대 전적 45전 23승 22패로 조코비치가 한 발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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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201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랭킹 3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세트스코어 3-1로 페더러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3-6으로 패배한 3세트를 제외한 1·2·4세트에서 조코비치는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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