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파미셀(005690) 대표는 향후 재생의료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AMI)’를 개발한 파미셀 대표이자 줄기세포전문 의료기관 ‘김현수클리닉’ 대표원장을 겸임하는 줄기세포 전문가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의학의 목적이 질병 치료와 예방에 있었으나, 재생의료는 이런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재생의료의 목적은 손상된 장기나 조직을 새로운 세포로 대체하는 데 있으며 이는 의학이 꿈꾸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는 “정부가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육성정책을 펼치며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있고, 해당 기업들의 파이프라인도 점차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재생의료 관련 의약품 개발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라며 “점차적으로 재생의료가 기존의 의학을 대체해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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