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X유재석, 유튜브 '놀면 뭐하니?' 공개…★들 총출동

  • 등록 2019-06-13 오후 2:02:42

    수정 2019-06-13 오후 2:02:42

(사진=유튜브 ‘놀면 뭐하니?’)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유튜브 채널을 열며 깜짝 생존신고를 했다.

지난해 3월 ‘무한도전’ 종영 이후 오랜만의 예능 복귀작에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무한도전’의 종영을 아쉬워했던 팬들을 달래주고 있다.

김 PD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를 열고 릴레이 카메라 영상 5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말 그대로 유재석의 어느 스케줄 없는 날 의도 없이 카메라 1대를 건네고 그것을 릴레이로 누군가에게 건네면서 나온 영상 기록이다.

영상을 공개하면서 김 PD는 자신의 SNS에 “평소 쉬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던 유재석에게 약속 없이 찾아가 카메라를 한 번 맡겨 보았습니다. 바다에 띄운 유리병 속 편지처럼 한 달을 떠돌던 카메라가 저희에게 돌아왔을 때는, 저희도 예상 못 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는데요“라며 ”저희도 놀면 뭐하나 싶어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 우연으로 만들어진 이 콘텐츠가 어쩌면 새로 시작할 프로그램과 방향성이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 영상은 카메라를 넘겨받은 사람이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자유롭게 영상을 찍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PD가 건넨 카메라는 유재석을 시작으로 조세호, 태항호, 유병재, 유노윤호를 거쳐 약 한 달정도 지나 다시 제작진에게 돌아왔다. 현재는 다시 유재석을 기점으로 2대의 카메라로 릴레이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김태호 PD는 시청자가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 기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김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채현석, 현정완 등 후배 PD들의 메인 디렉팅을 지원·총괄한다. 이 두 프로젝트는 개발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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