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주말 동안 1361만 6000개 공급

28일~29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 등록 2020-03-28 오후 1:54:36

    수정 2020-03-28 오후 1:54:3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28일과 29일 보건용 마스크 1361만 6000개가 공급된다. 주말에는 평일에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이라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살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이같이 28일 밝혔다.

28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1088만 6000개이다. 29일에는 총 273만개가 공급된다.

지난주말(21~22일)에는 공적마스크 총 1222만 7000개가 공급됐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하나로마트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부 공적판매처는 주말 휴무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주말에는 주중에 구매하지 못한 분을 위해 약국별 공급량을 확대한다. 서울·인천·경기는 400개, 대구·경북·전남·전북은 250개, 그 외 지역은 350개씩 공급된다.

또 어린이용 소형 마스크 97만개를 전국에 있는 약 1만6572개 약국에 추가로 공급한다. 다음주부터는 소형마스크 공급이 주 3회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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