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수십대 하천에 버린 20대男, 경찰에 자진 출석

지난 13일 경찰 조사에서 혐의 부인
  • 등록 2024-06-14 오전 8:58:19

    수정 2024-06-14 오전 8:58:19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성북구 하천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버린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이데일리)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쯤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시쯤 따릉이 7대를 성북3교에 버리고 12일 오전 4시쯤 보문2교와 성북 3교에 각각 12대와 8대를 집어던진 혐의를 받는다.

지난 11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지난 13일 A씨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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