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 재단장

  • 등록 2020-08-04 오전 8:21:42

    수정 2020-08-04 오전 8:21:42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동원홈푸드는 국내 최대 온라인 반찬몰 ‘더반찬’을 개편해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사진=동원홈푸드)
더반찬&은 기존 더반찬의 560여 가지 수제 반찬 이외에도 밀키트, 샐러드, 정육, 수산, 베이커리 등 각종 신선 식재료를 구비한 온라인 장보기 마켓이다. 동원홈푸드는 국, 반찬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을 한 곳에서 한 번에 구매하길 원하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식품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원스톱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반찬&은 ‘맛을 아는 사람들의 장보기 마켓’이라는 콘셉으로 560여 가지 수제 반찬과 함께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 요리, 프리미엄 식재료 등을 함께 선보인다. 유명 베이커리 ‘메종오띠에리’의 빵과 케이크부터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활용한 샐러드, 유통시간을 최소화한 ‘금천미트’의 신선육, 동원산업의 참치와 연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수산물’ 등 식품 및 식자재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또한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16조 96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가까이 증가했다. 동원홈푸드는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 시장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강화한 더반찬&을 새롭게 기획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10년 이상 쌓아온 제조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온라인 반찬몰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더반찬& 개편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매주 다른 식품 카테고리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더반찬& 고메위크’ 이벤트를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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