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 채용소식 풍성

CJ프레시웨이·제너시스 등 신입·경력사원 모집
  • 등록 2010-06-25 오후 12:18:43

    수정 2010-06-25 오후 12:18:4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식품·외식업계의 인력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제너시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분석 및 식품위생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식품분석은 식품 및 미생물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가능하며 식품위생관리 분야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된다. 두 분야 모두 공인검사기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6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로 제출하면 된다.

제너시스는 30일까지 전역장교 신입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기획, 마케팅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석사 학위 취득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제너시스 홈페이지(www.genesiskorea.co.kr)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버거킹은 매장영업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및 매장실습,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희망자는 보건증을 필히 제출해야 하며, 7월 5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롯데햄은 조리사 경력사원에 나섰다. 주 업무는 외식업체 및 제빵업체를 대상으로 메뉴 개발 제안, 조리상담, 영업활동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졸 이상자로 2~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으면 된다. 서류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니커는 오는 30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회계, 전산, 마케팅 등 총 7개 부문이다. 경력은 2년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며 입사희망자는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aniker@maniker.co.kr)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콘프로덕츠코리아는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생산관리로 화학공학 및 식품공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급여 2860만원 수준(군필 기준)이며 접수는 6월 3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cornproducts.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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