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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HTS 없어도 실시간 시세 무료로 확인"

10월부터 PC와 모바일서 실시간 증권 정보 무료 제공
  • 등록 2011-09-21 오전 10:05:09

    수정 2011-09-21 오전 10:05:0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포털 네이버를 통해 10월 증시 첫 거래일부터 PC와 모바일에서 실시간 증권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네이버 등 포털과 증권 전문 사이트가 제공하는 시세 정보는 실제 증시서 거래되는 정보보다 20분 정도 지연된 것이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종목 시세 등 실시간으로 증권 정보를 확인하려면 포털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증권사의 HTS,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야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네이버에서 무료로 시세 등 다양한 증권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 이를 위해 네이버는 코스콤이 10월부터 신규 출시하는 증권정보 신상품 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첫 장 거래일인 4일부터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증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시세 정보는 네이버 금융 및 검색, 뉴스, 부동산 등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에 동시 적용될 예정이다.

NHN 최성호 네이버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다음 달 첫 거래일인 4일부터는 20분의 시차 없이 실시간 증권 시세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보다 가치 있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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