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면옥, 고기 맛 집으로 변신 성공

  • 등록 2013-08-20 오전 10:02:00

    수정 2013-08-20 오전 10:02:00

[온라인총괄부] 20년 전통의 정통 함흥 냉면집의 명가 신사면옥이 고기집전문점으로 변신에 도전장을 내밀어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냉면 전문집에서 맛있는 고기집으로의 변신을 꾀 한지 1년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재방문 고객이 많아지면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신사면옥의 주 메뉴는 고급 한우 1+생등심을 비롯하여 1등급 한우 등심, 생등심 불고기 갈비살, 소 양념갈비, 돼지 갈비, 흑돼지 삼겹살, 육회 등으로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 숙성 한우 생등심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우 생등심은 엄선된 등심을 2~3주 정도 숙성을 거쳐 가장 맛있는 상태로 제공하고 있다.보름 이상 숙성된 고기는 숙성과정을 통해 깊은 풍미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단품 식사메뉴 갈비탕과 소고기 국밥은 인기메뉴이며, 입소문을 통해 주변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기집 전문점 신사면옥 최재헌 대표는“가장 맛 좋고 질 좋은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우 1등급 고기만을 엄선하여 전문 요리장인들이 개발한 특제 소스를 선보이고 있다”며“함흥냉면 전문점으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전 직원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면옥(http://신사면옥.kr)본점은 건물 신축공사로 인해 길건너편에 위치한 논현 오피스텔 1층으로 이전, 현재 신사면옥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주갈비와 통합하여 신사면옥으로 상호를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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