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자회사·시스템반도체 성장에 올해 실적 개선 자신

작년 별도 영업이익 17억원… 흑자전환
  • 등록 2020-02-24 오전 8:56:51

    수정 2020-02-24 오전 8:56:5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알파홀딩스(117670)가 지난해 실적 개선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자신했다.

알파홀딩스는 최근 발표한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700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흑자를 시현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일회성으로 발생한 비경상적인 손실은 올해부터는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먀 “인수 합병한 IR리시버사업(옛 에이디텍)과 이미지센서사업(옛 알파플러스칩)의 실적증가 등으로 인해 2020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성장에 따라 고성능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알파홀딩스는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 사업부의 파트너 업체인 만큼 조만간 AI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해 시스템반도체 디자인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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