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흥수-류현경 |
|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27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 및 CGV송파 3·4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 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올해 개막식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흥수와 류현경의 사회로 진행된다.
세계 32개국, 총 125편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역대 가족영상축제 사상 최다 규모로 열리며 3D 입체 체험관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관객들을 모을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개막작 '크리스마스 스타!'의 감독 데비 아이싯과 프로듀서 닉 존스 등 특별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 김영진 영화평론가 김무령 프로듀서 박찬옥 감독 영화음악가 유키 야마모토 등 국내외 전문 영화인들이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 이사강 감독과 홍보대사 정준·한채아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