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방송 ‘캠캐스트 스포츠넷(CSN)’은 “윤석민이 2015시즌 메이저리그 오리올스의 멤버가 되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며 이를 위해 “다음 달인 1월에 미국으로 돌아와 한 달 가량 서던 캘리포니아(남가주)에 위치한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시설’에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민은 지난 2월 볼티모어와 3년 557만5000달러(약 62억원)짜리 계약을 맺고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야구 무대로 입성했다. 이 계약은 옵션에 따라 매 시즌 26경기 이상 선발투수로 등판할 시 1307만5000달러(146억원)까지 늘어난다.
윤석민은 최악의 경우 마이너리그에 계속 머물더라도 ‘2015년 198만달러(22억원), 2016년에는 262만달러(29억원)’로 연봉이 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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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윤석민은 계약이 늦어진 관계로 예기치 않은 미국 비자발급 문제에 발목이 잡혔고 결국 스프링캠프에 늦게 합류해 제대로 된 경쟁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로 떨어져야 했다.
한창 포스트시즌(PS) 경쟁에 매진하던 볼티모어로서는 9월의 시작을 알리던 때 윤석민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킬 수밖에 없었다.
다시 말해 윤석민 입장에서 보면 계약서상 무조건 메이저리그를 보장받을 수 있던 기회가 그때 허무하게 날아가 버린 셈이나 다름없다.
이제 윤석민은 다가올 생애 2번째 빅리그 스프링캠프를 통해 오롯이 실력으로 생존경쟁을 뚫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단 CSN은 측근 소식통을 인용해 윤석민의 스프링캠프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윤석민이 오리올스의 내년 스프링캠프를 벼르고 있다”면서 “그는 한국으로 돌아간 뒤 한국에서 9년간 뛰었던 기아 타이거스와 함께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세를 몬 윤석민은 다음 달 1월 미국으로 돌아와 남가주의 보라스 훈련캠프에서 한 달 동안 집중 담금질에 들어간 뒤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오리올스 스프링캠프장이 위치한 곳)’로 이동해서 더 이상 어떤 방해도 받지 않은 완벽한 스프링캠프를 희망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볼티모어가 공격진 강화를 위해 기존의 선발투수 1~2명 정도를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윤석민의 부활조짐은 예상 밖의 큰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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