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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리아센터(290510)는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와 부산 남구 ‘어디go’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외식활성화 캠페인 사용처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단시켜와 어디go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2만원 이상 4회 결제 시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강원상품권과 오륙도페이 10% 및 쿠폰 할인 연계로 원플러스원(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한 카드로 일단시켜와 어디go에서 2만원 이상 3회 결제한 뒤 4회차에 2만원 이상 이용하면 해당 카드사에서 1만원을 환급 또는 청구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는 현재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하자는 취지로 ‘일단시켜, 가정의달 효도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효도캠페인에 참여한 뒤 주문 사연, 인증 사진 등을 페이스북에 공유해 준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외식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해 1만원 환급 혜택과 함께 지역화폐 10%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