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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에 마감된 네티즌 대상 투표에서 장재인은 1만 6135표를 얻어, 2위 존 박(11, 037표)과 3위 김지수(10, 155표)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장재인은 지난주에도 1만 3531표를 얻어, 2주 전에는 1만 4804표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본선 세 번째 무대를 앞둔 여섯명의 지원자 중 강승윤은 7603표를 얻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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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슈퍼스타K 2'는 총 6명이 새로운 미션으로 경합을 벌여 이들 중 한 명이 탈락하게 된다.
장재인은 학창시절 왕따 경험과 고교 자퇴 경력, 불우한 가정 환경 등 속에서도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음악으로 심사위원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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