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고텐부르크 대학 연구팀은 인간의 노화를 억제하는 방법 즉 `안티 에이징`과 관련해 무성 생식하는 해양 동물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멍게나 불가사리, 히드라는 물론 `바다의 불사조`로 알려진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Turritopsis nutricula)라는 해파리 같은 무성 생식 동물들은 스스로 텔로메라아제(telomerase)라는 효소를 활성화함으로써 노화를 억제하거나 방지하고 있다는 것.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멍게가 노화 방지의 열쇠였다니, 신기하다" "앞으로 멍게 많이 먹어야 겠다" "멍게가 무성 생식 생물이었구나.. 처음 알았다" "멍게랑 인간 유전자가 비슷한 구조라니 놀랍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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