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와글와글 클릭] 노화방지의 열쇠 `멍게`에 있다.."서프라이즈"

  • 등록 2011-05-03 오전 9:14:36

    수정 2011-05-03 오전 9:14:36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무성(無性) 생식을 하는 일부 생물이 노화 억제의 비밀을 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최근 디스커버리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고텐부르크 대학 연구팀은 인간의 노화를 억제하는 방법 즉 `안티 에이징`과 관련해 무성 생식하는 해양 동물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멍게나 불가사리, 히드라는 물론 `바다의 불사조`로 알려진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Turritopsis nutricula)라는 해파리 같은 무성 생식 동물들은 스스로 텔로메라아제(telomerase)라는 효소를 활성화함으로써 노화를 억제하거나 방지하고 있다는 것.

이에 연구팀은 "무성 생식을 하는 몇몇 생물들은 영원히 사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노화를 억제하는 생물들 중, 특히 인간의 유전자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멍게와 불가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생물들은 매우 적은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기후 변화와 같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취약해 생태계 파괴가 이루어지면 실질적으로 살아남기 힘들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과학자들은 인간 생명 연장의 비밀을 가진 이 연구를 서두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멍게가 노화 방지의 열쇠였다니, 신기하다" "앞으로 멍게 많이 먹어야 겠다" "멍게가 무성 생식 생물이었구나.. 처음 알았다" "멍게랑 인간 유전자가 비슷한 구조라니 놀랍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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