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유희열, "박지윤은 연예계 살아있는 화석, 독보적이다"

  • 등록 2014-08-07 오후 3:11:21

    수정 2014-08-07 오후 3:11:21

박지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박지윤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선다.

여름 싱글앨범 ‘유후(Yoo Hoo)’로 활동한 박지윤이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1년 프로젝트로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박지윤은 여름 앨범인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유후(Yoo Hoo)’의 무대로 스케치북에 인사를 건넸다.

MC 유희열은 “점점 예뻐지고 있다”며 박지윤의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휴양지룩’ 의상과 팔찌, 머리카락에 장식한 액세서리까지 하나하나 꼽으며 연신 예쁘다는 감탄을 끊지 못했다는 후문.

유희열의 재치는 계속됐다. 박지윤은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고 말하자 “윤종신씨가”라고 말끝을 흐리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다. 이번 앨범은 안테나 뮤직에 소속가수인 페퍼톤스의 신재평과 협업을 했다는 점에서도 유희열은 “윤종신이 만든 곡이 아니라, 멜로디의 불결함이 없다”고 평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연예계 데뷔 20주년, 가수 데뷔로는 17년차가 된 연륜으로 편안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유희열은 “연예계의 살아있는 화석”이라며 “꾸준한 활동을 하는 독보적인 연예인이다”라며 박지윤을 높이 평가했다. 박지윤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욕심없이 내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

박지윤의 노래와 솔직하고 재치있는 이야기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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