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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장서 흥분女, 그새를 못 참고 '몹쓸 짓'

  • 등록 2015-10-14 오전 9:13:18

    수정 2015-10-15 오후 1:41:18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임신한 것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이 프로야구 경기 관람 도중 마약을 흡입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다.

미국프로격투스포츠(UFC) 소속의 헤비급 파이터 데릭 루이스가 옆에서 야구를 보던 여성의 마약 흡입 장면을 휴대폰에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개했다고 뉴욕 일간지 ‘뉴욕 데일리뉴스’가 전했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대 캔사스시티 로열스’의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DS) 3차전 때 관중석에서 일어난 일이다.

루이스에 따르면 ‘그랜드스탠드(야외 경기장의 지붕이 씌워져 있는 관람석)’에서 한창 경기를 관람하던 중 임신한 것으로 보이는 옆 좌석 여성이 코에다 이물질을 갖다 대고는 무언가를 흡입했다.

하는 행동으로 보아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이 틀림없어 보였다는 것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 많이 찾는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경기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공개된 장소에서 벌어진 여성의 행위는 매우 적절치 못한 걸로 간주된다.

복부가 불룩 나온 여성의 상태에 미뤄 임신부일 가능성이 높아 더 큰 충격을 안겼다.

루이스는 영상공개와 함께 “부끄러운 줄 알라”는 멘트를 곁들였고 이를 본 SNS 이용자들 역시 “이런 사람은 모자이크할 것 없이 얼굴을 즉각 공개하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와일드카드(WC) 팀 애스트로스는 로열스를 4-2로 꺾으며 4만2000여 홈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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