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펜타곤의 첫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의 초도물량이 매진됐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펜타곤의 첫 미니앨범 ‘펜타곤’의 사전예약 초도물량이 모두 매진됐다”면서 “앨범 추가 제작에 들어가 현재 시중에 풀려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팬 사인회 이후 변동 추이를 본 뒤 추가 물량 발주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펜타곤의 데뷔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 뮤직비디오는 데뷔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70만 건(원더케이+유나이티드 큐브)을 넘기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펜타곤의 데뷔곡 ‘고릴라’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