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최고 인기상 영예… "원스에게 감사" [2020 MAMA]

  • 등록 2020-12-06 오후 11:50:45

    수정 2020-12-06 오후 11:50:4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020 MAMA’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트와이스(사진=Mnet)
트와이스는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MAMA’(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더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 수상자로 호명됐다.

트와이스는 “‘MAMA’에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원스에게 감사하다. 언제나 트와이스에게 위로가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은 여러분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곡이든 퍼포먼스든 열심히 준비해서 보답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0 MAMA’는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 시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음악 축제를 펼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 등의 첨단 기술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미고,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신기술인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한 연출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MAMA에 나서는 퍼포밍 아티스트들도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갓세븐(GOT7), JO1, NCT,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보아,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이티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제시, 크래비티,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트와이스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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