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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와대 비서관, 이재용 변호인단 합류…금태섭 "경악"

  • 등록 2021-05-13 오전 9:23:06

    수정 2021-05-13 오전 9:23:06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전직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변호인단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탄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연합뉴스
금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금 전 의원은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변호인단에 합류했다는 경향신문 보도를 링크한 뒤 “판사 출신 전 청와대 비서관의 행보”를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은 “경악스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법률가에게 요구되는 직업윤리,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공적 마인드는커녕 최소한의 염치도 보이지 않는다”며 김 전 비서관의 변호 활동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 정부에서 일어났다면 민주당은 무엇이라고 했을까문재인 정부,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김 전 비서관은 판사 출신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일하다 퇴임했다. 이후 법제처장을 거친 뒤 지난해에는 변호사로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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