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뚜껑에 맞춰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흰색 라벨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2010년 출시 이후 12년 만의 큰 변화다.
새로운 라벨은 깔끔한 흰색 배경에 서울장수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을 포인트로 한 심볼과 제품명을 전면에 배치해 시각적으로도 청량함과 깔끔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막걸리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이마트24, 파리바게뜨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고유의 정서인 ‘흥’에서 출발한 ‘흥 캠페인’을 통해 막걸리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