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당뇨 관리 위해 10kg 감량 근황

  • 등록 2022-10-13 오후 6:22:11

    수정 2022-10-13 오후 6:22:11

권영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건강 관리를 위해 10kg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권영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을 통해 “지난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석사에 도전하면서 방송, 강연 그리고 밤을 새워서 공부를 하다 보니 ‘경계성 당뇨’가 생겼다“며 “2013년 경계성 당뇨인 것을 알고 그때부터 좋아하던 면 음식과 탄산음료 등을 전부 끊고 운동에 집중하니 경계성 당뇨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영찬은 “먼저, 경계성 당뇨나 당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면 종류나 음료수 그리고 빵과 떡 종류 등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고 건강 팁을 전했다.

또한 “2016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공부를 하면서 ‘박사논문’ 때문에 밤을 자주 새우고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당뇨가 찾아왔다”며 “현재까지 당화혈색소가 7.3까지 갔다가 현재는 6.5~6.3까지 유지하며, 2년 동안 10kg 감량을 하고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 근육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영찬은 “당뇨조절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완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 그리고 칼로리 소모“라며 ”단기간 몸무게를 많이 줄였다면,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서 단백질 음식과 함께 근육 운동을 꼭 권해 드리고 싶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20년 ‘권영찬 행복TV’를 론칭하고 ‘학부모를 위한 강연’, ‘영업사원을 위한 판매의 달인’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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