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오현경 “미모 비결? 예쁜 건 타고난 것”

  • 등록 2017-05-29 오전 10:27:47

    수정 2017-05-29 오전 10:27:4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오현경이 미모 비결을 밝혔다.

오현경은 29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과거 미스코리아 진이 된 것은 순전히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 고현정을 제치고 최고의 미스코리아가 된 바 있다.

오현경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몸매 비결을 밝힌 후 “예쁜 건 타고난 것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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