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정일, ‘최강 배달꾼’ 합류…고경표 절친 후배 役

  • 등록 2017-08-04 오후 2:32:07

    수정 2017-08-04 오후 2:32:07

사진=씨엘엔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인배우 윤정일이 ‘최강 배달군’에 합류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윤정일이 KBS2 금토미니시리즈 ‘최강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에 현수 역으로 출연한다고 4일 오전 밝혔다.

현수는 강수(고경표 분)를 친형처럼 따르는 배달부로 강수가 부조리한 현실과 싸우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인 윤정일은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운 여름 배우, 스태프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정일은 웹드라마 ‘썸남’, ‘내일부터 우리는’ 등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최강 배달꾼’은 가지는 것은 배달통뿐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고경표 채수빈 고원희 김선호가 출연한다. 4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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