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 실적호조+고부가 신사업…'매수'-삼성

  • 등록 2019-04-15 오전 8:42:50

    수정 2019-04-15 오전 8:42:12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상아프론테크(089980)에 대해 실적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사업인 필터 사업에 진입해 성장 모멘텀이 추가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LCD 카세트 매출이 BOE 등 중국고객사와 한국 고객사 매출 증가로 2차전지 매출감소를 상쇄하고 있다”며 “가동률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3.9% 증가한 496억원, 영업이익은 148.9%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의 기본 소재기술인 불소수지 제품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인 E-PTFE 멤브레인을 통해 필터 시장에 진입했다”며 “프랑스 소재기업인 알스트롬 뭉쇼와 향후 3년간 130억원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아프론테크는 3년 전 기술개발 후 70억원 규모의 멤브레인 생산공장을 증축했다”며 “알스트롬 뭉쇼 납품을 계기로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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