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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 동영상 디텍터…일본 수출 본격화

日인증받은 엑스레이 시스템에 동영상 디텍터 '익스피드' 탑재
日 이어 美·유럽 등 동영상 디텍터 전 세계 각지 수출도 예상
"차별화 기술 적용해 저선량에 선명한 영상 획득·실시간 진단"
  • 등록 2021-06-30 오전 9:09:00

    수정 2021-06-30 오전 9:09:00

디알텍 연구소·생산 관련 임직원이 30일 동영상 디텍터 ‘익스피드’ 일본 수출 상차 행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디알텍)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디지털 영상의료기기 전문기업 디알텍(214680)(DRTECH)이 고부가 제품인 동영상 디텍터 ‘익스피드’를 일본 유수 치과용 진단시스템 업체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알텍 관계자는 “정지영상에 이어 동영상 디텍터를 오래전부터 개발해왔으며, 이번에 일본 유수 치과용 진단시스템 업체에 공급하면서 동영상 디텍터 매출이 본격 시작됐다”며 “또한 유럽과 미국에 있는 유수 치과용 진단시스템 업체들로부터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전 세계 각지로 동영상 디텍터 판매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알텍 동영상 디텍터 익스피드는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IGZO’ TFT 기술과 특허받은 고선명 TVA 기술, 차별화된 AI(인공지능) 영상처리 기술인 ‘DEPAI’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저선량으로도 신호 손실 없이 영상잡음을 획기적으로 제거, 경쟁사 제품보다 품질이 높은 선명한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차별화한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1~3위 치과용 디텍터 업체들과 경쟁해 이번에 일본 치과용 진단시스템 업체에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디알텍은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 동영상 디텍터 ‘핵심부품 국산화’ 과제기업으로서 정부의 다양한 지원 하에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차별화한 핵심 기술력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용도의 동영상 디텍터 풀라인업 구축을 가속화한다.

한편, 디알텍은 올해 1분기부터 전년 동기와 비교해 뚜렷하게 개선된 실적을 공개, 올해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기존 정지영상 디텍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동영상 디텍터와 유방암 진단시스템 등 신사업이 더해지면서 근본적인 체질 변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디알텍 동영상 디텍터 ‘익스피드 16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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