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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올해 첫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사회적 기업인 ‘청년문간’을 선정했다. ‘희망나눔인상’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한 사람(단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 첫 수상자이자 6호 수상자로 선정된 ‘청년문간’은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청년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가 설립한 단체이다.
‘청년문간’ 이사장인 이문수 신부는 “KT 희망나눔재단의 도움으로 나눔 활동을 더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모든 청년들이 희망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