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활동 순풍..광고계 블루칩 부상

  • 등록 2011-04-28 오후 11:33:18

    수정 2011-04-28 오후 11:33:18

▲ 박해진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박해진의 중국에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활동이 순풍을 맞았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 의류 브랜드 리벡스(LIVEX)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오는 5월 중순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해진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리벡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광고모델로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해진은 중국에서 5건의 광고 계약을 조율중이며 벌써부터 차기 작품에 대한 현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에서 한중합작드라마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를 촬영 중이다.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는 한국인 재벌 2세 쉬페이(박해진 분)과 골드 미스 여성(이소염 분)의 좌중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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