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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아내의 맛2’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방송을 통해 보여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일각에서 비난이 일자 잘못된 부분을 인정, 조금씩 바꿔 나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바쁜 함소원과 이 때문에 딸 혜정이를 혼자서 돌봐야하는 진화의 모습, 딸 혜정의 육아법으로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대립하는 모습 등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방송 이후 딸을 대신 돌봐준 시어머니에게 ‘고마웠다’는 말 대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지적하는 함소원의 태도를 문제삼은 이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