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스토리는 콜로세움이나 성 등 중세 특유의 건물을 건설하고 100여 종에 이르는 중세 특화상품을 생산해 나폴리나 발렌시아 등 주변 항구도시들과 교역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베네치아스토리를 통해 중세항구도시의 개성과 특징이 이용자에게 최대한 전달될 수 있도록 게임을 쉽게 구현했다"며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는 물론 일일 퀘스트(임무)를 통한 보상 등으로 소셜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게임 출시로 총 8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보유하게 됐으며 앞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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