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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근혜, 전태일 재단 전에 쌍용차 노동자 만나야"

  • 등록 2012-08-28 오전 10:12:05

    수정 2012-08-28 오전 10:12:05

사진=트위터 캡처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전태일 재단 방문과 관련, “그 전에 먼저 쌍용차 노동자들부터 만나세요”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전태일 재단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외면한 채 코스프레나 하지 말라”며 이같이 꼬집었다.

그는 쌍용차 해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의자놀이’를 언급하며 “읽으시고 북콘서트 한 번 하세요. 그거라면 적극 지지해 드리죠”라고 덧붙였다.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 역시 트위터를 통해 “정리해고, 용역폭력으로 다치고 죽어가는 것에 말 한마디 없던 박근혜 후보가 전태일 재단 방문?”이라며 “5.16과 유신 때의 노동권 말살 사과와 노동법개정 동참이 우선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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