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59 49.09 (+1.92%)
코스닥 873.29 3.11 (+0.36%)

조커 분장한 이근 "왜 그렇게 심각해?"→"날 더 싫어할 것"

  • 등록 2020-10-26 오전 9:00:48

    수정 2020-10-26 오전 9:00:48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성추행 재판 이력 등 잇단 구설수에 휘말린 이근(36)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예비역 대위가 논란에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사진=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이 전 대위는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인스타그램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핼러윈 조커 분장을 한 사진을 게재하며 “왜 그렇게 심각해? (Why so serious?), 곧 할로윈! 하하하!”라고 썼다.

또 다음날(26일) 이 전 대위는 “사람들이 당신을 싫어하는 3가지 이유. 그들은 자신을 싫어한다. 그들은 당신이 되고 싶다. 그들은 당신이 위협적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를 더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엔조이(Engoy)!”라고 자신을 공격하는 유튜브 채널 등 안티세력을 향해 일침을 남겼다.

사진=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지난 20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ROKSEAL’를 통해 ‘손절’ 당한 롯데리아의 밀리터리버거 제품을 홍보하는 듯한 영상을 올렸다.

스카이다이빙을 해 1만3000피트(약 4㎞) 상공에서 햄버거를 먹는다는 미션이었다. 이 전 대위는 “예전에 제가 광고했던 버거”라고 밀리터리버거를 소개했다. 이후 상공 버거 ‘먹방’을 선보이며 “역시 밀리터리버거”라고 말했다.

이 전 대위에 대한 성추행, 폭행 전과 등의 논란이 불거지자 롯데리아는 지난 13일 이 전 대위가 출연한 광고를 정리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고 이후 공식적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얼마 전 이근 전 대위에 대한 채무 논란, 가짜 경력 의혹, 성추행 처벌 전력, 폭행 전력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최근에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에 지급 경비 환수 소송을 당했다는 주장이 더해졌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