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26.26 17.23 (-0.57%)
코스닥 923.48 2.72 (-0.29%)

‘네이버 쇼핑라이브’ 1000만명 봤다

누적 아닌 중복 제외 순방문자 1000만명 시청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 스마트스토어-쇼핑라이브 선순환
스마트스토어 상품 그대로 쇼핑라이브 연동…스마트폰으로 방송 가능
  • 등록 2021-01-24 오후 12:57:17

    수정 2021-01-24 오후 9:42:15

네이버 실시간 방송 쇼핑라이브 (사진=홈페이지 갈무리)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1억, 1000만, 100만. 최근 대세인 라이브방송, 줄여서 ‘라방’으로 부르는 인터넷 생방송 기반 쇼핑에서 네이버가 내세우는 이용자 지표다. 누적 시청 횟수는 1억건, 라방을 보면서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가 100만명이다. 이 중 그동안 미공개였던 1000만이 눈에 띈다. 누적이 아닌 중복을 제외한 실제 순방문자(UV) 수치가 1000만명이다.

24일 네이버(035420)에 따르면 스마트스토어와 연동해 운영 중인 쇼핑라이브 순방문자가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달 중엔 1000만명을 수월하게 넘길 전망이다. 네이버 측은 “10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며 “매일 서비스가 커지다 보니 카운팅하는 사이에 1000만명을 넘겼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기준 카카오 라이브커머스인 ‘카카오쇼핑라이브’ 누적 시청 횟수가 2000만을 넘겼다. 한 사람이 여러 번 본 수치가 포함됐다. 같은 지표로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1억을 돌파했다. 앞서 언급한 순방문자는 1000만명이다. 순방문자는 여타 사업자들이 내세운 사례가 없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이용자 규모를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쑥쑥 클 수 있었던 이유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이용자 혜택과 중소사업자(SME)의 참여 부담을 줄인 쉬운 접근성이 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12월까지 약 6개월간 250만 회원을 확보했다. 네이버는 멤버십의 주요 특징인 결제액의 5%가 적립되는 파격 혜택이 중소사업자(SME) 매출 증대와 사업 성장에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꼽고 있다. 멤버십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월 단위에 이어 얼마 전 연간 멤버십도 내놨다.

스마트스토어 판매 상품을 그대로 쇼핑라이브에 연동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별도 플랫폼이 아니라 통합된 사업 환경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방문도 필요 없다. 네이버 측은 “별도 도구나 스튜디오 촬영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접근이 가능해 여타 사업자 대비 저렴한 3%의 매출 연동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면서 “현재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는 사업자 80%가 SME”라고 힘줘 말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