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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설립해 출시한 첫 와인 ‘벡스토프 투 칼론 카버네 소비뇽’ 2001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대표 와인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 2002 빈티지는 출시와 동시에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았다.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은 로버트 파커 100점을 무려 9회나 받은 와인으로 매그넘 사이즈(1500㎖)만 생산한다. 국내에는 단 60병만 한정 수입한다. 블랙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잘 익은 검은 과실 향과 함께 에스프레소, 다크 초콜릿 등의 노트를 느낄 수 있다. 탄닌이 과실미와 균형을 이루며 목넘김 끝에 찾아오는 커런트, 타바코 향이 특징이다.
슈레이더 셀라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더블 다이아몬드 카버네 소비뇽’은 짙은 자두 빛을 띄며 멕시코 초콜릿, 육두구, 스피어민트, 그리고 제비꽃의 향이 지배적이다. 첫 맛은 탄닌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로 이어진다. 블랙 커런트, 블랙베리, 가죽, 부서진 바위, 올스파이스 등 다양한 향이 입안에서 가득 어우지는 와인이다.
박선영 나라셀라 브랜드매니저 팀장은 “짧은 기간에 가장 성공한 와인이라고 평가받는 슈레이더 셀라스는 프리미엄 나파 카버네 소비뇽의 기준이 되는 와인”이라며 “나파 카버네 소비뇽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레이더 셀라스의 와인 7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직영매장 와인타임에서 구입할 수 있다.